NC 다이노스 박세혁 선수가 16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원정경기 후반 27분에 득점하고 마스크를 벗어 던지며 기뻐하고 있다. 그의 리그 4호 골이자 9경기 만에 터진 득점이었다. 손흥민은 EPL에서만 통산 97골을 넣어 테디 셰링엄과 토트넘 통산 리그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이날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두 골 등에 힘입어 4-0으로 완승했다. (런던 로이터=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최우수선수상(MVP)인 '골든 볼'을 수상한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는 '골든 글러브'를 받은 아르헨티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최다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골든 부트'를 수상한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왼쪽부터)가 18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상식은 아르헨티나가 연장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프랑스에 승리를 거둔 뒤 열렸다. (루사일 EPA=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리오넬 메시(가운데)와 동료 팀원들이 18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프랑스와 전·후반전 90분 동안 2-2, 연장전까지 3-3으로 맞선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루사일 EPA=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 프랑스 대 모로코 경기가 끝난 뒤 모로코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모로코는 이번 대회에서 강호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연달아 꺾으며 아프리카팀으로는 처음으로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으나, 이날 경기에서 프랑스에 0-2로 패배했다. 모로코는 오는 17일로 예정된 크로아티아와의 3위 결정전을 마지막으로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마친다. (알코르[카타르] 로이터=연합뉴스)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모로코를 2대 0으로 꺽은 프랑스 선수들이 환호하며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로이터=연합통신)
한국을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 16강에 올린 파울루 벤투 감독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포르투갈로 출국하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리오넬 메시(왼쪽)와 훌리안 알바레스가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득점한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메시와 멀티골을 넣은 알바레스의 활약으로 아르헨티나는 이날 크로아티아를 3-0으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루사일 AP=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소속팀인 레알 마요르카로 복귀하기 위해 출국하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하기 위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며 아버지인 손웅정 씨와 포옹하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필리핀 복싱 영웅 파퀴아오와 한국 출신 무술가 유대경의 스페셜 매치가 파퀴아오의 승리로 끝난 뒤 두 선수가 포옹하고 있다. (고양=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0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의 8강전 승부차기에서 승리한 뒤 동료들이 축하를 받고 있다. ( EPA=연합뉴스)
브라질 에이스 네이마르가 10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에 승부차기 4-2로 패배한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필리핀 복싱 영웅 파퀴아오와 한국 출신 무술가 유대경의 스페셜 매치 기자회견에서 파퀴아오가 발차기를 선보이고 있다.경기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일산 킨텍스에서 라운드당 2분씩 총 6라운드를 진행한다. 파키아오는 대전료 전액을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고양=연합뉴스)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 만찬에서 주장 손흥민 선수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착용했던 주장 완장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채워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 만찬이 끝난 뒤 조규성 선수가 김건희 여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6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 경기.1-4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 대표팀의 손흥민이 브라질 골키퍼 알리송 베커의 위로를 받고 있다. (도하=연합뉴스)
6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 경기.1-4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 대표팀의 손흥민이 브라질 골키퍼 알리송 베커의 위로를 받은 뒤 답례하고 있다. (도하=연합뉴스)